2012년 드네를 시작할때 아틸러리를 생성하고, 오랜 시간동안 주캐로 플레이하다가 생성 후 1년간 방치했던 실버헌터를 플레이하면서 현재는 사실상의 주캐가 되었습니다.

실버헌터를 하면서 그 동안 실버헌터에게 입혔던 코스튬 컨셉이 떠올라서 만들어봤습니다.

1. 블루

- 생성 당시 아처 에픽아바타가 1벌 뿐이어서 다른 아처 부캐들에게는 매직룩을 입힘.

2. 메이드

- 숙원이었던 1차 에픽아바타였던 [블랙 슬림 메이드]를 어렵게 맞춰서 입힘

3. 티아리스

- 인기룩이었던 5차 에픽아바타 [티아리스]와 루나리아 날개를 조합해서 입힘

4. 천사

- [블랙 슬림 메이드]와 [티아리스]가 식상해질 무렵, 이후 다양한 아바타가 생기고 때 마침 천사링 모자도 얻어 3벌 정도를 천사 컨셉으로 돌려 입힘

5. 타락

- 이전 코스튬이 식상해져서 어렵게 구한 [블레스 릴리전]과 체스룩 머리띠, 2014년 밤하늘 날개 세트 그리고 2013년에 판매한 할로윈룩 무기[일루애르]를 조합한 현재의 룩